김건희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보안 강화된 법원

입력 2025-08-11 12:40


김건희 여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하루 앞둔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보안 관계자들이 출입자들의 소지품을 검사하고 있다.




김 여사가 연루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은 구속영장에 자본시장법 위반과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법죄가중법상 알선수재 등의 혐의를 구속영장에 적시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