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들을 보라. 지하철 개찰구 바로 옆에 물고기가 가득 찬 수조가 보인다. 응? 잘못봤나? 수족관인줄 알았는데 눈을 비벼보니 진짜 지하철 대합실이다. 물도 깨끗하고, 물고기들 상태도 좋은데, 지하철 한 가운데서 물고기를 볼 수 있는건 전국에서 대구가 유일하다고 한다. 대구는 도대체 왜 물고기 수조를 지하철에 설치했을까? 유튜브 댓글로 “왜 대구 지하철 역에만 수족관이 있는지 궁금하다”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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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희 기자 jsh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