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대표회장 강형규 목사 상임대표 서정형)는 6일 청년사역자 김창호 목사를 신바람힐링 강사로 위촉했다. 김 목사는 찬양치유 부흥사, 청소년 사역 강사, 엘조이선교회 대표로 교계를 섬기고 있다.
김 목사는 충북 괴산에서 새찬양교회를 섬기면서, 청소년 및 문화 찬양 사역으로 목회를 하고 있다. 그는 중부권에서 청소년과 찬양 사역에 30년 이상 헌신했으며 지난달에는 2000년 발표된 1집 이후 25년 만에 ‘치유와 긍휼’ 앨범을 발표했다. 이번 2집은 김 목사의 삶과 사역 고백이 담긴 창작 찬양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