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브랜드 스토어 ‘PlayShop’이 용산 아이파크몰 3층 도파민 스테이션에 오프라인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
업체 측은 기존 온라인 스토어 운영에서 벗어나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PlayShop에서는 ‘PlayStation5 Pro’와 함께 슬림 콘솔을 비롯한 주변기기를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게임 타이틀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전자기기와 게임 문화의 중심지인 용산에 매장을 오픈한 만큼, 플레이스테이션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PlayShop은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PS5 Pro 콘솔, PS5 슬림 디지털 에디션, PS5 슬림 스탠다드 에디션(디스크) 등 인기 제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며, 인기 게임 타이틀에 대한 할인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랜덤박스 이벤트’를 진행해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2만원에 구입 가능한 랜덤박스 중 일부 한정 박스에는 PS5 슬림 디지털 에디션, 주변기기, 게임 타이틀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PlayShop 관계자는 “게임과 전자기기 중심지인 용산에 새로운 오프라인 매장을 열게 돼 기쁘다”며 “플레이스테이션 팬들이 직접 제품과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