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운전자 후진하다 식당 유리 들이받아…손님 2명 부상

입력 2025-08-05 20:26

5일 오후 5시6분쯤 부산 수영구 한 도로에서 70대가 몰던 승용차가 후진하던 중 음식점 건물 유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음식점 안에 있던 60대 손님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건물 유리창 일부도 부서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