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고용 충격 딛고 금리인하 기대로 급반등…나스닥 2%↑

입력 2025-08-05 05:08 수정 2025-08-05 06:53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급반등했다.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더 강해지면서 7월 비농업 고용 결과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5.05포인트(1.34%) 뛴 4만4173.6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1.93포인트(1.47%) 튀어 오른 6329.94, 나스닥종합지수는 403.45포인트(1.95%) 급등한 2만1053.58에 장을 마쳤다.

김영석 플랫폼전략팀장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