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떠나자’ 휴가기간 맞아 텅 빈 도심

입력 2025-08-03 14:43

여름 휴가 기간을 맞은 3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앞 도로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여름 휴가 기간인 7월 2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약 2주 동안 전국적으로 1억 392만명이 휴가지를 찾아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