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케데헌 열풍’ … 국립중앙박물관 이른 아침 ‘오픈런’

입력 2025-08-03 11:57 수정 2025-08-03 12:36

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호랑이를 닮은 까치호랑이 배지를 구매하고 있다.


올해 중앙박물관 관람객은 7월 말 기준 약 34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9만 명보다 70% 이상 늘 최다 관람객 수 갱신이 기정사실화됐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