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마시고 되돌린다…토레타!가 만든 ‘지속 가능한 여름’

입력 2025-08-03 09:10

코카-콜라사의 이온보충음료 토레타!가 8월 2~3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 ‘2025 한강나이트워크42K With 토레타!’(이하 ‘한강나이트워크42K’)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음료를 지원하고 자원순환 캠페인을 펼쳤다.
‘한강나이트워크42K’는 여름밤 한강을 따라 14km부터 42km까지 걷는 국내 유일의 야간 걷기 대회다. 토레타!는 출발지와 각 지점에 음료 공급대를 마련해 참가자들의 수분 보충을 도왔다. 또 쿨링존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다이나믹 오아시스’를 운영해 더위를 식히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코카-콜라사가 2020년부터 이어온 소비자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 ‘원더플(ONETHEPL)’을 현장에 적용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원더플 수거함’과 공병 수거 전용 웨건을 갖춘 전담 요원이 배치돼, 참가자들이 음료 페트병을 손쉽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사진=한국 코카-콜라)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