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가 실제 어린이 탑승 교통사고 현장에서 입증된 실전 안전성을 강조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공개하고, 이를 기념해 대규모 SNS 연계 이벤트를 8월 10일까지 진행한다.
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가 어린이 탑승 교통사고 사례에서 입증된 실전 안전성을 바탕으로 브랜드 핵심 철학을 담은 브랜디드 콘텐츠를 공개했다.
브라이텍스는 콘텐츠 공개를 기념해 8월 10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SNS 연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콘텐츠는 반복적인 충돌 테스트로 안전을 검증함을 넘어, 실제 사고에서 아이를 지켜낸 무상교환 사례를 중심으로 제작됐다.
브라이텍스 무상교환 프로그램은 2001년 업계 최초로 도입된 고객 만족 서비스로, 차량 사고 발생 시 손상된 카시트를 무상으로 교환해 주는 제도다.
브라이텍스는 실제 사고 현장에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전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1400건 이상의 무상교환이 진행됐으며, 그 과정에서 단 한 건의 상해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2024년 접수된 무상교환 사례 135건 중 후면 충돌이 4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이어 측면 충돌 31%, 정면 충돌 27% 순으로 나타났다.
브라이텍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안전성과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듀얼픽스 PRO’ ‘키드픽스 아이사이즈’ 등 대표 모델을 포함한 주요 라인업은 독일에서 개발 및 생산되며, 브라이텍스만의 세계 특허 기술과 독자적 안전 설계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브라이텍스 마케팅 담당자는 “무상교환 1400건, 상해율 0%라는 수치는 사고로부터 지켜낸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실전에서 입증된 안전성을 바탕으로 부모에게는 신뢰를, 아이에게는 꿈을 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번 콘텐츠 공개를 기념해 진행되는 이벤트는 브라이텍스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 등 공식 계정에서 참여할 수 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