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강남구 SRT 수서역에서 열린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에 참석한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과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 등 관계자들이 시민들에게 어촌 관광 안내 책자와 수산물을 나눠주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수협중앙회가 위촉해 수산물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개그맨 남희석도 참석해 시민들에게 여름 휴가지로 어촌을 선택해 줄것을 요청했다.
한편 수협중앙회의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은 어촌으로 관광객을 유도함으로써 어촌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20년째 개최하고 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