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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37도 살인적인 폭염…양산은 생존 아이템
입력
2025-07-29 15:40
서울의 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인 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서울과 강원, 제주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