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비닐하우스서 70대 숨진 채 발견…온열 질환 추정

입력 2025-07-28 08:28 수정 2025-07-28 09:06


27일 오후 1시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비닐하우스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 등은 범죄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사망원인을 온열질환에 의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주=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