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청 “인천 총격사건, 초동조치 미흡 의혹 진상 조사”

입력 2025-07-26 14:54 수정 2025-07-26 15:42
경찰이 지난 21일 집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피의자 진술을 토대로 서울 도봉구 피의자 자택을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사제 총기 살인 사건과 관련해 초동 대처 미흡 논란이 일자 경찰이 감찰에 착수했다.

경찰청 감찰담당관실은 인천 사제 총기 사건 관련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감찰담당관실 관계자는 “현장 초동 조치에 미흡한 점이 있었는지 면밀하게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