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하려던 구윤철 부총리 ‘짐 풀어야겠네’

입력 2025-07-24 10:46 수정 2025-07-24 10:48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귀빈실에서 ‘한미 2+2 통상 협의’ 연기 소식을 듣고 굳은 표정으로 나오고 있다.

인천공항=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