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어학원 fluenC, 학생 수준별 맞춤 프로그램 선봬

입력 2025-07-24 10:20

교육 플랫폼 기업 정상제이엘에스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브 플랫폼 fluenC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였다. 이는 몰입형 Live 교육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fluenC는 유아부터 초·중등까지 연령과 학습 단계별 니즈에 최적화된 Live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참여형 학습 이벤트인 ‘MUSIC HEROES’, 신규 학생 대상 적응 클리닉, 원어민과의 1:1 Live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몰입도와 실력 향상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이처럼 fluenC는 풍부한 콘텐츠와 라이브 수업을 결합한 몰입형 학습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단순한 이해를 넘어 실제로 영어를 활용하며, 실질적인 실력 향상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 시즌에는 말하기 중심의 ‘Grammar Talk Live’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문법 선생님의 영상 강의를 통해 문법 개념과 쓰임을 이해한 뒤, 원어민 교사와의 라이브 수업에서 직접 자신이 만든 문장을 말해보며 이해, 표현, 발화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단순히 문법 암기에 머무르지 않고, 즉각적인 실전 활용을 통해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 주는 것이 핵심이다.
정상제이엘에스 박정흠 대표는 “영어 실력을 향상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직접 말해보는 실전 경험”이라며 “fluenC는 영어를 이해에서 발화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해, 학생들이 자신 있게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말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