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KGPN) 올해의 녹색상품선정위원회가 23일 서울 중구 명동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을 열었다.
일반제품 및 서비스군 전기전자제품군 등의 분야에서 총 17개사 45개 제품과 서비스가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LG전자, 삼성전자, 부림제지, LX하우시스, 미산이엔씨, 쿠엔즈버킷, 한국철도공사 등이 ‘소비자가 직접 뽑은 인기상’을 수상했다.
또 오랜 시간 녹색상품 생산에 힘써온 우수기업에게 수여하는 ‘올녹상 10년 수상기업상’은 애경산업이, ‘올녹상 3년 수상기업상’은 강청이 받았다.
(사진=피알런)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