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청소년들의 기업가정신 축제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를 7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었다.
이 행사는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 ‘아산 유스프러너’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직접 수행한 팀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자리다.
초·중·고교 학생, 교사, 학부모, 스타트업 및 행정부처 관계자 등 약 2900명의 참관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아산나눔재단은 기업가정신 교육 분야에서 민간 기관이 운영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를 선보였다. (사진=아산문화재단)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