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최측근’ 이종호, 취재진 따돌리고 특검 출석

입력 2025-07-21 13:25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2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이날 이 전 대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취재진을 피해 출입문이 아닌 다른 동선으로 특검 사무실로 향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