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첫 대규모 경기 부양책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시작된 21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주민센터 작은 도서관에서 시민들이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있다.
신청 첫 주인 21∼25일에는 시스템 과부하와 주민센터 혼잡 방지를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운용한다.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주말에는 온라인 신청만 할 수 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