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전문 외식 브랜드 옥된장이 신메뉴 ‘보리새우 미나리전’ 출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 공모전 ‘나를 홍보해 보리새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오는 21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신메뉴인 보리새우 미나리전을 소개하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자유롭게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총 상금 500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1등 100만 원(1명), 2등 75만원(2명), 3등 50만원(3명), 4등 5만원 상당의 식사권(20명)을 시상한다.
참가는 리뷰 영상, 사진, 인스타툰, 포스터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우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성 있는 표현으로 신메뉴를 소개하는 콘텐츠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옥된장 관계자는 “옥된장은 음식을 넘어 그리움을 채우고 반복되는 일상의 정서적 쉼표가 되어 주는 외식 공간”이라며 “고객의 이야기와 추억, 창의성을 담아 단순 브랜드 신메뉴 이벤트가 아닌 공유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옥된장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