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에서 남성 변사체 발견

입력 2025-07-21 08:34 수정 2025-07-21 09:58
부산 해운대 동백섬에 있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 뉴시스

부산 앞바다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일 오후 4시30분쯤 해운대구 동백섬 인근 해상에 사람이 떠 있는 것을 지나가는 시민이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습된 시신은 60~7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다. 수사 당국은 숨진 남성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명오 기자 myung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