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 집중호우 피해 돕기 모금 운동

입력 2025-07-21 00:08
서정형 상임대표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대표회장 강형규 목사·상임대표 서정형)는 이번 집중 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와 주민들을 돕기 위해 모금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모금은 다음 달 2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기부금 영수증이 발행된다.

서정형 상임대표는 “지난 16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교회와 가옥들이 침수당하고, 재산상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가슴에 품고 돕는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자 한다”며 “이 뜻에 공감하는 교회와 성도, 기업과 단체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전병선 선임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