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더위 물리치자...삼계탕 식당 앞 긴 행렬

입력 2025-07-20 11:34

초복이자 일요일인 20일 서울 종로구 한 삼계탕 음식점 앞에 시민들이 줄을 길게 서고 있다.




삼복 더위 중 첫 번째 드는 복날인 초복은 소서와 대서 사이에 위치해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다. 기상청은 한동안 이어지던 폭우가 그치고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