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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새벽 폭우로 서울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전면 통제
입력
2025-07-20 07:31
수정
2025-07-20 13:04
20일 오전 7시29분 용비교동~성동JC 구간이 도로통제로 인해 텅 비어 있다. TOPIS 캡처
중랑천의 수위가 경기 북부 집중호우로 불어나 20일 오전 동부간선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 중이다.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TOPIS)와 서울안전누리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7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동JC 구간이 양방향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명오 기자 myung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