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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시범 설치된 골목길 ‘침수경보시설’
입력
2025-07-16 15:21
전국에 강한 비가 예보된 16일 서울 관악구 한 주택단지 골목에 반지하 침수경보시설 스마트 관제 시스템 '모니'가 설치돼 있다.
서울시가 여름 호우에 대비해 주택이 밀집된 관악과 동작, 영등포구 골목길에 각각 5곳씩 반지하 침수경보시설을 15개 설치했다. 좁은 골목길 주택가도 설치 가능하게 개발됐다. 시범 설치를 마친 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