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이상화 특검 출석

입력 2025-07-15 11:02

이상화 동해종합기술공사 부사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김건희 여사에 관한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이날 이 부사장은 “국토부와 공모해 고속도로 종점 변경안을 제시한 사실이 있는가”와 “용역 과정부터 국토부가 부실 운영했는데 대가성 청탁이 있었는가” 등 취재진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