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불출석에 ‘강제구인’ 고심하는 특검

입력 2025-07-14 14:56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특검에 불출석한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취재진이 윤 전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윤 전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특검에 출석해 조사받으라는 통보에 건강상 문제로 불출석했다. 특검팀은 정당하지 않은 사유로 조사에 불응한다고 판단하면 형사소송법상 강제 조치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발표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