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신 호우’ 전국 식혀줄 비 온다

입력 2025-07-14 12:30 수정 2025-07-14 12:31

폭염이 꺾이고 있는 14일 서울 중구 남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심 상공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시작되는 강수는 1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경상권에는 최대 150㎜ 이상, 강원 영동 최대 120㎜, 전라권에도 많게는 1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