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 신천장로교회(강형규 목사)는 필리핀에 5번째 지교회 설립을 설립한다. 강형규 목사는 이를 위해 14일 출국한다. 이번 지교회 이름은 필리핀 블리안 신천장로교회다.
신천장로교회는 예장 백석 교단으로 1993년도에 설립됐다. 이후 선교와 나눔 사역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며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 목회자 중심으로 사역하는 교회다.
아울러 목회의 목표를 감격이 넘치는 교회, 말씀의 역사가 나타나는 교회, 기도의 응답이 있는 교회, 교육의 헌신이 가득한 교회, 선교의 열정이 불타는 교회, 나눔과 섬김이 있는 성도,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성도, 십일조의 축복을 드리는 성도, 만나면 즐거움이 넘치는 성도, 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치는 성도로 정하고 성도들의 삶 가운데서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을 모아 거룩한 삶을 통해 국내외를 섬기고 있다.
강형규 목사는 ㈔기독문화선교회 대표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전병선 선임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