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부답’ 특검 출석한 구세현 전 웰바디오텍 대표

입력 2025-07-13 10:38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이사가 13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김건희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이날 특검팀은 이기훈 웰바이오텍 회장 겸 삼부토건 부회장과 구 전 대표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삼부토건과 웰바이오텍 등이 주최 측과 공모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를 속여 시세를 조종한 게 아닌지 수사한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