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 더위’ 이어지는 폭염에 실내 찾는 시민들

입력 2025-07-10 15:45

연일 폭염이 이어지자 시민들이 야외보다는 실내 활동을 선호하고 있다. 위쪽 사진은 1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장을 보는 시민들. 아래쪽 사진은 같은 날 서울 도봉구 쌍문시장의 한산한 모습.




기상청은 티베트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연일 찜통더위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주 중에는 전국적으로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