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김건희 특검’ 출석

입력 2025-07-10 10:33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이 10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김건희 특검은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수사 개시 직후부터 삼부토건 본사 등을 압수 수색하고 관계자를 잇따라 소환하고 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