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이은형 연구위원이 제23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환경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연구위원은 서울시의 사회적 약자 보호와 공정한 하도급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 주택시장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통한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 지원, 자치구의 건설·환경 정책수립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 연구위원은 여러 지자체에서 건축위원회와 경관위원회 등 위원으로 활동했다.
이 연구위원은 “앞으로도 건설·환경 정책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중혁 기자 gree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