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정창래 전 대표 소환

입력 2025-07-09 11:19

정창래 삼부토건 전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팀 사무실이 마련된 KT광화문웨스트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김 여사에 대한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팀은 정 전 대표를 소환해 지난 2023년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여하게 된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