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자본주의에 의구심…성공 방정식 바꿔야’

입력 2025-07-08 17:01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8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업·사회·정부가 함께 만드는 기업가 정신의 미래'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 회장은 이날 “기업이 돈을 버는 만큼, 사회 문제 해결도 같이 생각할 수 있는 인센티브 시스템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