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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금속제조공장서 화재…직원 5명 자력대피
입력
2025-07-08 15:59
화재 현장. 인천소방본부 제공
8일 오후 2시23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금속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119 신고를 받고 인력 80명, 장비 39대를 동원해 오후 3시49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
화재 당시 공장 직원 5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