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이글’ 폭염경보 속 피어나는 아지랑이

입력 2025-07-08 12:55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른다는 전망이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