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새 병원 개원식

입력 2025-07-07 17:45
순천향대 천안병원 새 병원 개원식 커팅식. 순천향대 천안병원 제공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7일 새 병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7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새병원은 지상 15층, 지하 5층, 1000병상 규모로 지어졌다.

1039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과 최대 4인실로 구성된 병실, 옥상정원 등의 휴게공간도 갖췄다.

이문수 병원장은 “지역의 의료수준을 개선하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권역민의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김성준 기자 ks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