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25 도농교류의 날’ 행사서 농촌 자원 소개

입력 2025-07-06 11:31
지난 4∼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 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도농교류의 날 기념식 및 농촌여행 페스티벌’에 참여해 지역 농촌의 매력과 주요 관광자원을 소개했다고 6일 밝혔다.

도농교류의 날은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촉진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매년 7월 7일로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도는 9개 시·군 29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함께 특색 있는 체험 콘텐츠와 우수한 농촌관광자원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이혁세 도 농촌재구조화과장은 “최근 도농 교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면서 “농촌 현장과 지속 소통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김성준 기자 ks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