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가 5억원 규모의 자사 주식을 매수했다.
3일 공시에 따르면 박 공동대표는 지난 1일 기준 자사주 2677주를 장내 매수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18만6480원으로 총 매입 대금은 약 4억9900만원이다.
엔씨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로 5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박 공대표는 지난해 1월에도 5억원 가량의 자사주 2088주를 매입한 바 있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