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전 대통령, 9차 공판 출석

입력 2025-07-03 10:31

윤석열 전 대통령이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 9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는 윤 전 대통령의 9차 공판에서 권영환 전 합동참모본부 계엄과장에 대한 신문을 진행하고, 고동희 전 국군정보사령부 계획처장도 증인으로 소환한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