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 임우순 국제로타리 3640지구 신임총재 취임

입력 2025-07-03 09:57 수정 2025-07-03 09:58
1일 서울 영등포구 더파티움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40지구 제31·32대 총재 이·취임식'에서 삼우 임우순 총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제로타리 3640지구 제공)

국제로타리 3640지구 삼우 임우순 신임총재가 오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더파티움에서 총재 취임식을 갖고,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새 회기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윤원 조홍규 이임총재의 이임식과 함께 ,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화환 대신 소아마비 퇴치 기금 기부를 받았다. 기부자 이름은 행사장 내 '희망 나눔 박스'에 게시된다. 이날 취임식에는 삼우 임우순 총재 내외, 이임 윤원 종홍규 총재, 의정 구교운 한국로타리 총재단 차기의장, 청암 김광태 전 RI 이사, 석봉 현천욱 재단이사, 현정 김학준 차기총재, 청야 윤경애 차기총재, 윤곡 정진섭 총재단의장, 동우 김형영 재정위원장, 오하 김상철 전총재, 신명진 전총재, 송산 조정호 전총재, 유상 김종주 전총재,동촌 조희술 전총재등 600여명이 참석해 총재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임 총재는 “로타리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봉사의 조직”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부가 기적을 만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젊은 리더 육성,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 확대, 기부문화 정착 등을 핵심 운영 목표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