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다습’ 찜통 더위에 지쳐버린 시민들

입력 2025-07-02 14:30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더위가 지속되는 2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휴식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27~36도이며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기온은 더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