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국IT선교회(대표 신바울 목사)가 주최하는 AI 플랫폼 모바일 전도 세미나가 목회자들과 교회 리더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지난 24일 경북 구미시 구미제일교회(담임 김경택 목사)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최신 AI 인공지능 플랫폼과 SNS 기술을 교회 사역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강사 신바울 목사(김포바울초대교회)는 대기업 협력사 CEO 출신으로 이미 400회 이상 전도 세미나를 인도했다. 그는 “AI와 모바일 플랫폼은 복음을 다음세대에 전하는 강력한 도구”라며 “이제 교회도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역은 한국IT선교회와 더복음미니스트리가 함께 주관하며, 전국 교회와 협력해 디지털·모바일 전도의 확산을 위한 순회 세미나로 이어지고 있다.
전병선 선임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