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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서 승용차 충격완화장치 들이받아…30대 심정지
입력
2025-07-01 19:54
한국도로공사 폐쇄회로(CC)TV.
1일 오후 5시 20분쯤 충남 보령시 남곡동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154㎞ 지점 대천나들목 인근 램프구간(감속구간)에서 A씨(39)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충격완화장치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