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정식 취항’ 체험 운행 시작한 한강버스

입력 2025-07-01 15:24 수정 2025-07-01 15:26


한강버스가 체험 운항을 시작한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에서 시민체험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9월 정식 취항을 앞둔 서울 한강버스는 7월부터 시민체험단을 모집해 여의도부터 잠실까지 매주 3회 체험운항을 진행한다. 정식운항을 통해 마곡-망원-여의도-옥수-압구정-뚝섬-잠실(마곡-여의도-잠실 급행 병행) 7개 선착장, 약 31.5km의 거리를 운행할 예정이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