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폭염’ 수영장에서 더위 식히는 시민들

입력 2025-06-30 15:35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서울 서초구 잠원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어린이 이용객들이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에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상태로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인한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