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 한도’ 부동산 대출 규제에 거래량 ‘뚝’

입력 2025-06-30 15:21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지난 28일 시행된 대출 규제 강화로 거래 문의가 급격히 줄어드는 가운데 30일 서울 송파구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매물 정보가 붙어 있다.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되고 실거주 목적 외 대출이 전면 차단되면서 부동산 중개 현장에서는 거래 문의가 사실상 끊기고 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