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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참사 30주기
입력
2025-06-29 13:44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30주기를 맞은 29일 서울 서초구 매헌시민의숲 삼풍참사위령탑에서 유가족들이 추모식에 참석하고 있다.
30년 전 오늘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삼풍백화점이 무너져 502명이 사망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참석해 “생명안전기본법이 22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국회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